인스타일 | 2025-08-26 |
아유미, 남편 재킷 입었나? 1차 레스토랑 2차 순대국 오버핏 재킷 생일파티룩
걸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남편 옷을 입은 듯 오버핏 재킷 외출룩으로 생일파티를 즐겼다.
아유미는 25일 자신이 채널에 “축하 메세지 주신 분들 넘 감사해용♥ 올해도 또 한 살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맛나게 먹고 또 배고파서 2차로 순대국 먹으러 감, 아주 딱 내 스타일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유미는 화이트 땡땡이의 블랙 원피스에 베이지 오버핏 재킷을 걸친 생일파티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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