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6 |
정려원 "가을이 온다" 가죽 점퍼와 스웨이드 숄더백 보헤미안 시크룩
배우 정려원이 가죽 점퍼와 스웨이드백으로 보헤미인 시크룩을 완성했다.
정려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온다(autumn is coming)'는 문구와 함께 이국적인 골목을 배경으로 가을이 오는 설렘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 블랙 가죽 재킷과 니트, 여기에 스웨이드 백을 매치한 보헤미안 시크룩을 연출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영화 ‘김씨 표류기’, ‘두 얼굴의 여친’, ‘적과의 동침’, ‘네버엔딩 스토리’, ‘하얀 차를 탄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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