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3 |
윤해영, 콧소리가 매력적인 90년대 ‘보고 또 보고’ 여배우! 러블리한 호피 시티 바캉스룩
90년대와 2000년대의 인기 여배우 윤해영이 호피 무늬 팬츠와 버킷햇의 시티 바캉스룩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윤해영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호피패션, 친한 언니랑 바지, 찌찌뽕, 카페 호랑이도 소환, 오늘도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해영은 그레이 톤 티셔츠에 호피 패턴 디테일이 더해진 팬츠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도심 속 바캉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버킷햇과 빅 선글라스, 레오퍼드 패턴의 가방을 매치하고, 귀여운 호랑이 인형을 안고 있는 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드러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윤해영은 2023년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과 2023~24년 MBC 드라마 ‘세번째 결혼’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