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3 |
추자현, ‘견우와 선녀’ 끝내고 남편 우효광과 달콤한 휴가! 러블리한 리틀 원피스룩
배우 추자현이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끝내고 러블리한 리틀 원피스룩으로 남편 우효광과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추자현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휴양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추자현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민소매 리틀 원피스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휴양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추자현은 우효광과의 불화설 이후 SNS에 투샷을 공개한 것은 약 2년 만이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7월 29일 종영한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무속인 염화 역으로 출연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추자현은 무속계의 셀럽으로, 단아한 외모와 세련된 호감형 외모 뒤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이중성을 지닌 ‘염화’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