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8-22 |
디디에 두보, 고윤정과 예술적 감성 프리미엄 주얼리 ‘듀얼 디디’ 컬렉션 출시
‘파리의 길 위에서 시간을 걷다’ 테마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입체감 더해 구조적 미감 극대화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025 FW 듀얼 디디(Dual D.D)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디디에 두보는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을 주제로 브랜드의 예술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The Art of Liv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듀얼 디디 컬렉션은 ‘파리의 길 위에서 시간을 걷다’라는 테마 아래, 파리의 럭셔리 호텔 ‘메종 델라노’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의 흐름을 주얼리에 은유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듀얼 디디’ 신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곡선과 직선을 활용한 입체감을 더해 구조적인 미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골드 컬러에 대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화이트 골드 제품을 확대하고, 쇼피스로 선보이는 제품에는 정면과 측면에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하는 등 뛰어난 세공 기술을 과시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의 새로운 캠페인에서도 디디에 두보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돋보인다.
광고 캠페인 속 고윤정은 두 개의 라인이 D쉐입을 형성하며 하나의 곡선 형태로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감의 신제품을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운 주얼리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고윤정이 착용한 메종 델라노 호텔의 창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후프 스타일 귀걸이와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링크 귀걸이는 올 가을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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