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0 |
전종서, 매혹적인 순간! 빅토리아 시대의 고딕 댄디즘 강렬한 존재감
배우 전종서가 빅토리아 시대의 고딕 댄디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5년 9월호를 통해 전종서와 함께한 3종의 커버와 화보,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종서는 맥퀸(McQueen)의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입고 서울의 한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거칠고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유롭게 오갔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빅토리아 시대 고딕 코드 디테일, 네오 댄디즘이 돋보이는 컬렉션은 전종서의 매혹적인 에너지와 맞닿으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공개된 패링던 백(Farringdon Bag)과 아이코닉한 스컬 프린트 스카프는 전종서의 존재감과 어우러져, 맥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대담하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전종서는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화제가 됐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과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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