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0 |
하영, ‘중증외상센터’의 그녀! 가을을 입었네 모던 클래식 가을 멋녀 캐주얼룩
에이션패션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 하영과 서정적 가을의 순간 2025년 F/W 컬렉션 공개
배우 하영이 서정적인 순간을 담은 모던 클래식의 캐주얼룩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하영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와 함께한 2025년 F/W 뉴컬렉션 화보에서 가을의 서정적인 순간을 감각적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영은 하이넥 스웨이드 점퍼에 심플한 블랙 티셔츠와 롱 스커트로 시크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허리부분을 컬러 스웨터로 레이어드해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세련된 변주를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하영은 톤다운된 퍼플 컬러 케이블 카디건과 스웨터 세트를 코듀로이 소재 스커트형 팬츠와 스타일링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코듀로이 셔켓과 세미 와이드핏 팬츠를 브라운과 베이지의 톤온톤 매치로 내추럴한 가을 감성을 살렸다.
이외에도 넉넉한 실루엣의 맨투맨을 데님 팬츠, 스웨트 스커트 등의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캐주얼 무드를 완성했다.
하영은 지난 1월 24일 오픈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깡다구 좋은 중증외상팀 5년차 시니어 간호사 역으로, 중증외상센터의 존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양재원과 함께 백강혁을 든든히 보좌하는 천장미의 모습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하영은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으며, ‘마우스’(2021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년), ‘모범형사2’(2022년), ‘이두나!’(2023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