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8-20 |
신세계인터내셔날, 24시간 나의 일상과 취향에 맞춘 여성복 ‘자아' 론칭
자아(JAAH), 21일~14일까지 한 달간 성수동 연무장길 단독 팝업스토어 운영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1일 캐주얼과 컨템포러리,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성복 ‘자아(JAAH)’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자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의 일상과 취향에 맞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감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30여가지 스타일을 활용해 하루 24시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믹스앤매치룩을 선보인다.
캐주얼과 컨템포러리,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셉트에 맞춰 생활 발수가 가능한 원단을 비롯해 4-WAY 스트레치(사방 스판)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레이어드가 용이한 메쉬 소재 아우터와 스커트, 아노락(바람막이)를 연상시키는 볼레로 스타일의 재킷, 스트링으로 아웃도어룩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셔츠 등이 주력 제품으로
스포츠웨어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지만 우아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티셔츠 및 니트웨어 2~13만원, 팬츠 6~18만원, 아우터 15~29만원대로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9CM, SSF, 무신사, SSG닷컴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지역에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아(JAAH)는 론칭을 기념해 이달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 달간 성수동 연무장길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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