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9 |
손연재, 예쁜 엄마의 러블리 시크! 육아 탈출 브이넥 리본 블라우스 카페 외출룩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잠시 육아를 잊고 카페 외출을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자연스러운 브이넥 라인에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7부 기장의 블랙 팬츠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군더더기 없는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과 발레리나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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