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8 |
엄지원, ‘독수리5형제’ 술도가 잊고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47세 잊은 캐릭터 걸리시룩
배우 엄지원이 47세 나이를 잊은 소녀 같은 캐릭터 민소매 걸리시룩으로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여행을 즐겼다.
엄지원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Harlan Estate Winery! 꼭 와보고 싶었던 harlan 와이너리”라는 글과 함께 캘리포니아 유명 와이너리 농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지원은 커다란 얼굴 캐릭터가 프린트된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매치한 여행룩으로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1977년생으로 47세인 엄지원은 지난 8월 3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5형제를 부탁해!’에서 맏형수 ‘마광숙’ 역으로 출연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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