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8 |
채정안, 계절 파괴 40대 패셔니스타! 머플러 둘둘 말아도 트렌디해 머플러&민소매 핫섬머룩
배우 채정안이 무더위에 머플러를 둘둘 마른 계절 파괴 스타일로도 패셔니스타 다운 트렌디한 핫섬머룩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Y2K 시절 좀 아는 너와 나! Welcome back, SPY”라는 글과 함께 펜디 스파이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체크 패턴 머플러를 두르고,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핫섬머룩으로 계절을 잊은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여기에 블랙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레더 숄더백을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연출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노출해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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