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6 |
우즈, 제대 후 열일 행보! 꽃무늬 셔츠와 청바지 꿀조합 유러피안 캐주얼룩 출국길
가수 우즈(WOODZ, 조승연)는 지난 14일 해외 스케줄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우주는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유니크한 꽃무늬 패턴의 반팔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무드를 선보였다.
블랙 슈즈와 실버 액세서리로 깔끔한 포인트를 더하고, 브라운 컬러의 루즈핏 가죽 백을 룩의 핵심 아이템으로 매치해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우즈는 2014년 다국적 보이그룹 ‘유니크’로 데뷔했으며,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엑스원(X1)’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고,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전반 참여하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 7월 전역한 우즈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서머소닉 2025’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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