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4 |
개리♥김세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이 벌써 7살! 분위기 꼭 닮은 패밀리 여행룩
리쌍 출신의 래퍼 개리(강희건)와 그의 아내 김세은이 폭풍성장한 7살 아들과 함께 제주 휴가 여행을 즐겼다.
개리 아내 김세은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언제나 좋은 제주, 꼭 들르는 너무 예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세은은 그린 컬러의 롱 스커트와 화이트 버튼 톱에 루즈 핏 레드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플립플랍 샌들과 화이트 버킷햇을 매치한 여행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개리는 데님 팬츠와 블루 컬러 의 니트 스웨터를 힙한 스타일을, 아들 강하오는 반바지에 반발 셔켓을 착용한 귀여운 모습으로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한편 개리는 길과 함께 힙합 듀오 리샹으로 활동했으며 1988년 김세은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988년 강하오를 낳았다.
특히 개리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아들 강하오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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