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4 |
전미라, 테니스도 패션도 퀸! 네이비&그레이 블록 폭염 날리는 섬머 테니스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네이비&그레이 컬러 블록의 테니스룩으로 패션도 퀸임을 증명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열일 테니스 퀸의 모습을 노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슬림한 핏의 블루 민소매 톱에 네이비•그레이 컬러 블록과 패턴 포인트가 들어간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테니스룩으로 스포티하면서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여기에 화이트 선바이저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스포츠 삭스를 더한 완벽한 테니스룩을 선보였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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