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4 |
나나, 감성적 가을 터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톤 다운 컬러의 가을 페미닌룩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 브랜드 뮤즈 나나와 딥하고 몽환적인 톤의 가을 스타일 제안
배우 나나가 한 편의 영화 같은 톤 다운된 컬러의 가을 페미닌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시선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이비엠, 에디션 바이 미샤)와 함께한 2025년 PRE-FALL 캠페인 ‘NOW, INSTANT, EXPERIENCE’를 통해 딥하고 몽환적인 톤으로 가을 스타일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나는 특유의 감정과 몸짓으로 톤 다운된 블루, 와인, 카키 컬러를 중심으로 8착으로 구성된 스타일로 일상의 조각들이 장면처럼 이어지며, 감각적인 가을을 예고한다.
한편 나나는 지난 7월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에서 정희원 역으로 출연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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