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3 |
엄정화, 맵시나는 50대의 퇴근룩! 절제된 우아미 드레이프 롱 원피스 셋업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드레이프 롱 원피스 퇴근룩으로 우아한 절제미를 뽐냈다.
엄정화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금쪽같은 내스타’ 제작발표를 마치고 퇴근길! 에일리언컴퍼니 감사해요 ‘금쪽 같은 내스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퇴근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뉴트럴 톤의 롱 원피스 세트업을 착용해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드레이프와 허리 스트랩 디테일이 실루엣을 부드럽게 잡아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따뜻한 감촉의 퍼 소재 토트백을 매치해 계절감을 살렸고, 질감의 대비를 통해 룩에 풍성함을 부여했다.
엄정화는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지니TV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에서 여주인공 ‘봉청자’ 역으로 출연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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