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2 |
최지우, 훌쩍 큰 5살 딸 품에 안고 행복 미소! 저녁 노을에 흠뻑 다정한 모녀 여행룩
배우 최지우가 훌쩍 큰 5살 딸과 함께 해외에서 저녁 노을에 흠뻑 빠져들었다.
최지우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해외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폭풍 성장한 5살 딸을 품에 안고 잔디밭에 앉아 저녁 노을에 빠져있는 모습과 바닷가를 산책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후드 바람막이 재킷과 시스루 셔츠, 땡땡이 원피스, 민소매 탱크톱과 스트라이프 팬츠 등을 입고 시원하며서도 쿨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5살 딸 또한 데님 반바지에 스웻셔츠, 꽃무늬 원피스와 화이트 원피스, 민소매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루 팬츠 등을 통해 시원한 여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오연수는 "어머 키 너무 많이 컸다"라며 최지우 딸의 폭풍 성장을 놀라워했다.
1975년생 올해 50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영미,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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