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2 |
제시카 알바, 뉴욕 거리의 여름 잇걸! 완벽한 비율 뽐낸 레더 슈트 핏 드레스룩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시카 알바가 뉴욕 거리에서 스카이 블루의 레더 슈트 핏으로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제시카 알바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New York City”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 알바는 시원한 하늘색 컬러의 레더 셔츠와 롱 스커트에 동일한 컬러의 클러치를 매치한 톤온톤 드레스룩으로 슬림한 비율을 과시했다.
날카로운 칼라 디테일과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이 그녀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13세 이른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 19세에 제임스 카메론의 ‘다크 엔젤’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 2’ 촬영으로 영화계 종사자 캐시 워렌과 교제를 시작했고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장녀 아너 마리 웨렌(16세), 둘째 딸 헤이븐 가너 워렌(12세), 헤이스 알바 웨렌(6세)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16년 만에 남편 캐시 워렌과 이혼했으며, 최근에는 12살 연하로 ‘캡틴 아메리카’와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대니 라미레즈(32)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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