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1 |
김지호, 정선 ‘삼시세끼’ 민박에서 힐링 제대로! 대충 걸쳐도 스타일리시 꾸안꾸 휴가룩
배우 김지호가 정선 ‘삼시세끼’ 민박집에서 편안한 꾸안꾸룩으로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김지호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정선, 이런 정성스럽고 건강한 밥상, 감동감도입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예능 ‘삼시세끼’ 민박집에서 휴가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민소매 티셔츠에 와이드 핏 팬츠를 입고 하늘색 루즈 핏 셔츠를 걸친 내추럴한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휴가룩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3살 딸 효우를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4월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을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책 속에서 김지호는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기꺼이 혼자가 되기를 선택했고, 그 방법이 요가 수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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