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7 |
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의 생파룩! 대충 입어도 핫해 쇼츠에 퍼프 꾸안꾸룩
배우 황신혜가 쇼츠와 퍼프 블라우스 생일파티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암튼~더 자주자주 봐야해..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이쁜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양정아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부풀어 오른 퍼프 소매에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이트 톤의 블라우스에 베이지 컬러의 숏팬츠를 착용한 스타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의 생일파티룩을 완성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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