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7 |
기은세, 예쁜 곳에서 럭셔리 데이트! 데님에 민소매 롱 드레스 레이어드 데이트룩
배우 기은세가 데님 팬츠에 민소매 롱 드레스의 레이어드 데이트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예쁜 곳에서 내 베프들이랑 데이트, 루이비통카페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른 세계인듯”라는 글과 함께 청담동 르 카페 루이비통에서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연청 부츠컷 데님 팬츠에 내추럴한 주름 텍스처로 우아한 분위기가 절로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롱 드레스를 착용한 레이어드 스타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인 기은세는 파인 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남다른 센스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1983년생, 올해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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