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7 |
김빈우, 두아이 엄마 맞아? 잘록 구릿빛 몸매 뽐낸 비키니 스윔웨어 비치룩
배우 김빈우가 괌에서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잘록 개미허리의 구릿빛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새로운 친구 활발이를 넓은 바닷가 집으로 다시 보내주며 우리의 여름휴가는 끝으로 가고 있었다. 원없이 바닷가를 즐겼고 햇빛을 받았고 오늘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온전히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괌 가족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스트라이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잘록 개미허리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비치룩으로 43세 두아이 엄마의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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