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7 |
장영란, 남편 백수에도 초긍정! 계속 어려지는 미모 러플 블라우스 데일리룩
방송인 장영란이 러블리한 러플 블라우스 데일리룩으로 계속 어려지는 미모를 발산했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채널에 “바나나 냠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넓게 퍼지는 러플 장식과 풍성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살구빛 블라우스와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이 운영하던 한방병원을 팔았다고 고백했다.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지난 6일 경영상의 이유로 ‘400평 한방병원 팔고 집에서 살림하는 장영란 남편의 속사정(백수남편, 경제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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