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7 |
‘강석우 딸’ 강다은, 아빠 닮은 타고난 미모! 출국길 빛낸 체크 홀터넥 슬리브리스룩
배우 강석우의 딸로 잘 알려진 강다은이 체크 홀터넥 슬리브리스 출국룩으로 아빠를 닮은 타고난 미모를 발산했다.
강다은은 6일 자신이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비행기 이모티콘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다은은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싼 슬림한 실루엣에 은은한 체크 패턴의 홀터넥 슬리브리스 톱으로 시원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했다.
하의는 넉넉한 핏의 블랙 조거 팬츠로 매치해 편안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잡았다.
1995년생으로 30세인 강다은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2020년),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강다은은 아빠를 꼭 닮은 타고난 미모로 강남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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