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임창정 아내’ 서하얀, 뒤태까지 하늘하늘! 심야에도 빛나는 루즈 핏 데이트룩
배우 임창정의 아내이자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서하얀이 루즈 핏 데이트룩으로 하늘하늘 뒤태미를 뽐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채널에 “피곤한 몸 이끌고 다같이 심야영화 보고 왔지요. 브래드피트 얼굴 보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은은한 아이보리 톤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루즈핏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크로스 목걸이와 미니멀한 브레이슬릿, 베이지톤 클러치백 등을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34세인 서하얀은 2017년 세 아들을 둔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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