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이하늬, 둘째 출산 앞둔 막달에도 러닝! 관리의 여왕 슬림핏 티셔츠 트레이닝룩
배우 이하늬가 8월 둘째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하늬는 6일 자신이 채널에 “막달 산모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러닝하는 곳! 나보다 내 주차의 과정과 몸의 변화를 알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챙김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라는 글에 러닝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하늬는 간편하게 회색 슬림 핏 반팔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착용한 트레이닝룩으로 중력저감 러닝머신 위에서 러닝을 즐기는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8월 22일 오픈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에서 정희란 역으로 출연한다.
‘애마'는 198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싸우는 톱스타와 신인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극중에서 이하늬는 당대 최고의 톱배우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이듬해 6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3년 만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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