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노윤서, 이대 여신 맞네! 파리 거리에서 포착된 무심한 듯 시크한 프렌치 섬머룩
배우 노윤서가 파리 도서관과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 일상이 담김 시크한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파리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촬영한 한국의 K팝 스타 더 보이즈 주연과 배우 노윤서, 그리고 모델 아이리스 로의 파파라치 이미지를 공개했다.
노윤서는 호피 무늬 탱크탑과 다크 그레이 오버핏 데님 팬츠, 또는 트레이닝 팬츠 여기에 르 시티 이스트-웨스트 백을 매치해 무심한 듯 시크한 프렌치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화여대 서양화과 재학 시절 과대표를 했다는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1)로 데뷔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2022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2023년), '택배기사'(2023년)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에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역할로 팬들을 이목을 사로잡았다.
노윤서는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 출연을 확정, 배우 조승우와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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