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주드로의 딸' 모델 아이리스 로, 자유로운 일상 무심한 듯 세련된 쇼츠 섬머룩
배우 주드로의 딸로 유명한 영국 모델 아이리스 로(25)가 감각적인 쇼츠 프렌치 섬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파리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촬영한 한국의 K팝 스타 더 보이즈주연과 배우 노윤서, 그리고 모델 아이리스 로의 파파라치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기네스 딘, 카일리 백스 등 블론드 커트 모델의 계보를 잇는 아이리스는 보이시한 헤어와 창백한 피부, 역동적인 포즈가 개성 만점인 밀레니얼 슈퍼모델이다.
아이리스 로는 빈티지한 슬리브리스와 데님 쇼츠, 그리고 카우보이 램스킨 소재로 제작된 빈티지 실버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로데오 백으로 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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