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뮤지컬 디바 김소현, 남편은 8살 연하 아들은 상위 0.1%! 훌쩍 큰 13살 아들과 체크 트윈룩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성장한 13살 아들과 스타일까지 꼭 맞춘 체크 커플룩으로 런던 여행을 즐겼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 코벤트가든, 가족여행”이라는 글에 남편 손준호, 아들 손주안과 함께 영국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현과 아들 손주안, 그리고 남편 손준호는 체크 후드 집업 바람막이 재킷을 맞춘 트윈룩으로 감각적인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클래식한 체크 재킷에 볼륨감이 있는 블랙 리본 장식과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베이스볼캡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근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이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금상과 특별상, 그리고 카이스트 총장상을 거머쥐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앞서 김소현은 한 가족 예능에 출연해 주안 군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1975년생으로 49세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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