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5 |
최수영, 18살 소시! “수영 보다 소시로 살아온 날이 많았다” 미키 스웻셔츠 생파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과 멤버들이 데뷔 18주년을 자축했다.
수영은 5일 자신의 채널에 “18살 축하해 소시 소원, 소시로 살아온 날이 최수영으로 살아온 날보다 많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데뷔 18주년 자축 생일파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수영은 귀여운 미키 마우스 프린팅이 돋보이는 그레이 스웻셔츠에 블랙 쇼츠를 매치한 생일파티룩으로 유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클래식한 샤넬 체인백을 크로스로 걸쳐 캐주얼 속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퍼플 볼캡과 스포티한 디테일이 더해진 매쉬 슈즈로 감각적인 액세서리 포인트를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데뷔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7집이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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