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4 |
임수향,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도쿄에서 애니 감성 물씬 사랑스런 톤온톤룩
배우 임수향이 베이지 컬러의 톤온톤룩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사랑스러운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임수향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소피처럼, Studio Ghibli X Besti Belli”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지브리 입체 조형물 전시회에서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와 함께한 캠페인 사진을 게재했다.
지브리 입체 조형물 전시회에는 ‘폼포코’ 또는 ‘벼랑 위의 포뇨’처럼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재현한 푸른 고래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수향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베이지 톤의 원피스에 같은 톤의 루즈한 실루엣의 셔츠형 아우터를 매치한 톤온톤룩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선보였다.
여기에 스트로 햇과 크로스백에 귀여운 테디베어 인형을 더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배가시켰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임수향은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공동 제작한 '남극의 셰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임수향 외에도 백종원, 수호, 채종협 등이 출연 예정인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사 제품 등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일자, 방송이 연기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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