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4 |
이보영, ‘메리 킬즈 피플’ 의사 가운 벗은 와이드 데님 핏! 우아한 꾸안꾸 데일리룩
배우 이보영이 MBC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응급의학과 의사 가운을 벗고 와이드 데님의 꾸안꾸 데일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운 멋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보영은 블랙 브이넥 티셔츠에 같은 컬러의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하이웨이스트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상의는 심플하지만 단추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팬츠의 볼드한 실루엣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여기에 블랙 위빙 토트백으로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더하고, 손에 두른 실크 스카프로 감각적인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했다.
이보영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 연출 박준우, 극본 이수아)에서 베테랑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한편, 이보영은 2013년 9월 27일 두 살 연상의 배우 지성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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