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3 |
‘최진실 딸’ 최준희, 올백도 예쁜 41Kg 말라깽이! 뉴트럴 베이지 도회미 나들이룩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올백 헤어 스타일에 뉴트럴 베이지 톤의 나들이룩으로 슬림한 도회미를 발산했다.
최준희는 2일 자신의 채널에 “핏 무드 착용감까지 한 끗 차이로 완성되는 여름 눈바디룩엔 역시”라는 글과 함께 더현대 서울 언더웨어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목을 살짝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과 비대칭 숄더 디테일의 뉴트럴 베이지 톤의 톱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여기에 슬림한 브라운 팬츠를 더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 길고 매끈한 라인을 강조하며 도회적인 성숙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단정하게 올려 묶은 번 헤어로 슬림한 얼굴 라인을 드러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블랙 프레임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또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으나, 최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 뷰티 관련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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