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1 |
소녀시대 윤아, 동화 뚫고 나왔나? 초록 여신 융불리 우아한 하이넥 리본 드레스룩
그룹 소녀시대의 배우 윤아(임윤아)가 미니 초록 드레스룩으로 동화 뚫고 나온듯한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윤아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얼굴보고 얘기해>에 이사온 악마 선지! 지금 바로 ‘부글부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악마가이사왔다, 선지, 얼굴보고얘기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아는 넥라인을 감싸는 하이넥 디테일과 커다란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그린 컬러의 미니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윤아는 특유의 슬림한 라인에 풍성하게 퍼지는 실루엣의 드레스룩으로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윤아는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선지 역으로 출연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윤아가 맡은 중독성 악마 선지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캐릭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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