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0 |
블랙핑크 지수, 뉴욕을 홀린 아가일 체크 바디슈트 무대의상 '연일 화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뉴욕 공연에서 프레피 아가일 패턴이 돋보이는 바디슈트 무대의상으로 전세계 팬들을 홀렸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앰배서더인 지수는 지난 26일 뉴욕 시티필드(Citi Field)에서 열린 블랙핑크(BLACKPINK)의 ‘Deadline’ 월드 투어 공연에서 레드, 화이트, 블루의 프레피 아가일 패턴 커스텀 의상을 착용했다.
새틴 소재 위에 크리스탈 비즈가 수작업으로 장식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지수는 스타디움 조명 조명 아래 한층 더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리사, 지수, 제니, 로제)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공연까지 북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주요 도시 스타디움을 수놓을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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