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0 |
장영란, 3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 웃음 천사! 하늘빛 미소 만큼 청량한 플라워 원피스룩
방송인 장영란이 하늘빛 미소 만큼 청량한 플라워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모두 행복해져라. 우리 웃어요, 웃으면 복이 진짜와요.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답답한 마음도 한층 좋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함박 웃음을 짖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작은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수놓아진 연하늘빛 미니 원피스룩으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은 포즈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었다.
플라워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핏과 퍼프 소매 디테일이 포인트로 더해져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됐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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