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0 |
황신혜, 뉴욕에서 당당한 애트튜드! 60대 패셔니스타의 핫한 베스트 레이어드룩
배우 황신혜가 클래식 베스트의 레이어드룩으로 뉴욕 거리에서 당당한 애트튜드를 발산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모든 순간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 티파니앤코 매장 앞에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클래식한 베스트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팬츠를 믹스 매치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체크 패턴의 클래식한 베스트를 화이트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하고, 여기에 풍성한 와이드핏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여기에 톤다운된 선글라스와 플로럴 프린트의 에코백으로 도시적인 무드 속에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잊지 않았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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