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30 |
정가은, 37도 폭염 죽어도 블랙! 택시기사 데뷔 당당한 싱글맘 올 블랙 롱 원피스룩
방송인 정가은이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블랙 원피스를 고수했다.
정가은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태양은 미쳤고, 나는 더 미쳤다. 이 더위에 블랙이라니. 아이스커피는 위로였고, 바삭한 빵은 오늘의 힐링, 그래도 오늘…나쁘지 않았다. 곧죽어도블랙, 태양과한판승부, 휴식이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은 블랙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를 입고 블랙 플리플랍 샌들과 핸드백을 매치한 올 블랙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여름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택시 기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여성 기사로 한 택시회사에 입사해 딸과의 삶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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