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9 |
황신혜, 세월을 거스른 모녀 케미! 26살 딸과 똑 닮은 땡땡이 트윈룩
배우 황신혜가 똑 닮은 26살 딸과 땡땡이 트윈룩으로 세월을 거스른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사랑하는 여인들과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딸 이진이와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딸과 함께 브라운 베이스의 화이트 도트 셔츠를 맞춰 입고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트윈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황신혜는 데님 스커트와 헤어핀으로 단아한 여성미를 더했고, 딸 이진이는 와이드 팬츠와 볼캡, 그리고 블랙 체인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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