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8 |
홍수아, 한국 보다 중국에서 잘 나갔던 배우! 바비 인형 몸매 뽐낸 핑크 드레스룩
배우 홍수아가 중국에서 핑크 드레스룩으로 바비 인형 몸매를 뽐냈다.
홍수아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텐진시,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중국 텐진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수아는 몸에 핏되고 자연스러운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톤다운 코랄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룩으로 군살 하나없는 여성스러움과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스트랩 샌들 힐로 각선미까지 강조하며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홍수아는 2003년 잡지 'CeCi'의 전속 모델로 데뷔해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3년 이후로는 중국으로 진출해 중국 드라마인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하며 중화권 여신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홍수아는 과거 중국 활동 당시 한국 출연료의 10배 이상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2022), MBN '내일은 워닝샷'(2023),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202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통통 튀는 입담과 재치로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이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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