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7 |
‘이동국 딸’ 재시, 제주에서 휴가중! 티셔츠와 버뮤다 데님 팬츠 돌담 산책룩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딸 재시(18)가 청순한 제주 여행룩으로 여대생 미모를 뽐냈다.
재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제주도 돌담길을 배경으로 아티스틱한 티셔츠와 빈티지한 버뮤다 데님 팬츠를 매치한 섬머룩으로 생기 넘치는 여행룩을 완성했다.
엄마 이수진의 고운 이목구비를 그대로 빼닮은 비주얼로, 패션뿐만 아니라 모델 포스 넘치는 포즈와 눈빛까지, 18살의 풋풋함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2007년생으로 18살인 재시는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2007년생 쌍둥이 딸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등에 출연했다.
재시는 지난해 8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패션 명문 대학인 FIT는 세계 5대 패션스쿨로 꼽힌다. 1944년 설립돼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과 마이클 코어스 등을 배출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이 중 재시는 장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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