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6 |
서동주, 달콤했던 발리 풀빌라 허니문 순간들! 슬림 바디라인 레오파드 리조트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발리에서의 허니문 순간들을 추억했다.
서동주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세미냑에서 찍었던 사진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의 신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야자수와 이국적인 풍광이 어우러진 발리 풀빌라를 배경으로, 과감한 레오파드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신혼 여행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원피스는 그녀의 슬림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며, 모던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밀짚 햇과 골드 이어링, 브레이슬릿, 브라운 스트랩 샌들, 미니 크로스백 등 감각적인 액세서리 매치해 고급스러운 리조트 무드를 강조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