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3 |
오나라, 이게 진짜 50대 러닝룩? 동안미 폭발 힙한 스포티 애슬레저 러닝룩
배우 오나라가 힙한 애슬레저 러닝룩으로 5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를 폭발시켰다.
오나라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러닝룩 조차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러닝 탑에 화이트 야구 모자를 매치하며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모자에는 강렬한 레터링 포인트가 더해져 한층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오나라는 7월 18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주인공 박석철(이동욱 분)의 누나 ‘박석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박석철(이동욱 분)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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