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3 |
강한나, 심플한데 왠지 우아! 햇살 아래 더 빛나는 내추럴 섬머 브런치룩
배우 강한나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섬머 브런치룩으로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미모를 발산했다.
강한나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퇴근하면 에어컨 켜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보기”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한나는 화이트 민소매 니트 톱에 머스터드 컬러의 벌룬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브런치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앵클 삭스와 운동화를 매치해 소녀 같은 풋풋함과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강한나는 올해 8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강한나는 왕 이헌(이채민 분)의 승은을 입고 숙원의 자리에 오른 욕망 가득한 인물로 연지영(윤아)과 이헌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강목주 역으로 출연한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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