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1 |
공블리 '공효진' 맞아? 민소매에 문신 러블리 모습 잊은 힙한 꾸안꾸 카니발룩
배우 공효진이 미국에서 문신이 드러난 민소매 카니발룩으로 지금까지 러블리한 모습과는 달리 힙한 야성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Carnival”이라는 글과 함께 카니발 푸드 마켓 앞에서 자유분방 모습을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공효진은 라이트 블루 컬러의 민소매 탑에 무릎까지 오는 데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섬머 카니발룩을 완성했다.
또 딥블루 볼캡과 선글라스에 브라운 라탄 백과 스트라이프 샌들을 매치해 리조트 무드까지 살린 센스 넘치는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제대했으며, 현재 미국 여행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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