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1 |
채정안, 한남동 시선 싹쓸이! 힙한 언밸런스 컷아웃 민소매 톱 스트릿룩
배우 채정안이 힙한 컷아웃 언밸런스 민소매 톱의 스트릿룩으로 한남동 시선을 싹쓸이했다.
채정안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Hannam 지구”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과감한 언밸런스 컷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스트릿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헝클어진 듯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자유로운 도시 여자의 힙한 스트릿룩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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