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토크 | 김대환 슈페리어 전무 2012-01-16

슈페리어, 패션시장 강자 꿈꾼다


 

슈페리어가 국내 패션시장의 새로운 강자를 꿈꾸고 있다.  슈페리어는 그 동안 골프. 남성 캐주얼 사업에 편중돼 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종합패션기업으로 도약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국내 패션시장에서의 마켓 쉐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S/S에 「MS by 마틴싯봉」을 런칭하고, 오는 F/W에는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블랙 마틴싯봉」과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 그리고 영 골프 브랜드 「로베르따디까메리노」를 런칭할 계획이다. 이들 브랜드와 기존의 「SGF 슈페리어」「임페리얼」「캐스팅」「프랑코페라로」 등을 합쳐 여성, 남성, 골프, 아웃도어, 잡화 등을 전개하는 종합패션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슈페리어의 김대환 전무는 “그 동안 슈페리어는 외형 성장 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슈페리어가 가진 장점을 먼저 분석하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전략적인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들 브랜드들을 통해 국내 패션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슈페리어,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한다
「마틴싯봉」으로 여성?잡화, 「윌리엄스버그」로 아웃도어 공략


"올해는 위기와 함께 새로운 기회가 동시에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 이에 따른 국내 경기 침체, 그리고 총선과 대선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위기와 함께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슈페리어는 그 동안 다져온 핵심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김대환 전무는 올해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하고, 그 동안 구축해 온 슈페리어의 역량을 집중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사업이 바로 「마틴싯봉」이다. 우선 슈페리어는 외형증대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해 「마틴싯봉」의 세컨 브랜드인 「MS 바이 마틴싯봉」을 오는 4월에 런칭하고, 국내에서 준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가을에는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블랙 마틴싯봉」을 런칭해 명품 여성복과 핸드백, 구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MS 바이 마틴싯봉」은 온라인 몰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전개할 생각이다.

또한 가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를 런칭한다. 「윌리엄스버그」는 플래그십숍 중심의 캠핑 아웃도어로 전개한다. 우선 「윌리엄스버그」는 내년 3월 서울컬렉션을 통해 ‘스티브J요니P’와 콜라보레이션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윌리엄스버그」는 그 동안 슈페리어를 전개하면서 얻었던 소재와 가공, 제조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며 등산은 물론 캠핑, 트레킹, 워킹 등 야외 레포츠를 아우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영 골프 브랜드 「로베르따디까메리노」도 전개한다. 「로베르따디까메리노」는 그 동안 공략에 한계를 보였던 30대 젊은 골퍼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슈페리어는 골프, 남성 캐주얼 중심으로 구성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잡화, 아웃도어, 영골프, 여성복 등으로 다각화한다. 

온 라인 사업 강화, 오프 라인 효율 극대화
「KJ CHOI」 볼륨화, 「MS 바이 마틴싯봉」은 온 라인으로


또한 슈페리어는 온 라인 사업 강화와 오프 라인 브랜드의 효율 극대화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온 라인 마켓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 라인 브랜드를 강화하는 한편 온 라인 패션시장에서의 마켓 볼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현대홈쇼핑 레포츠 부문에서 매출액 1위를 달리고 있는 「KJ CHOI」의 볼륨화를 시도하고, 4월에 런칭 예정인 「MS 바이 마틴싯봉」을 온라인 몰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전개할 생각이다. 또 슈페리어의 온라인 쇼핑몰 런칭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SGF 슈페리어」와 「임페리얼」「프랑코페라로」의 가두 대리점 영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의 효율 극대화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슈페리어는 그 동안 운영해 왔던 ‘통합구매시스템’을 강화해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효율 경영을 앞당길 계획이다. 슈페리어는 계속적인 구매 시스템 강화를 통해 전 브랜드의 기획 시스템과 해외 공장을 연계해 수주와 영업, 구매, 재무 등 관리 시스템이 보다 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시켰다.

이에 대해 김 전무는 “글로벌 소싱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중국을 대체할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제 3의 소싱처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일관성 있는 가격정책을 펼칠 수 있는 경쟁 요소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슈페리어는 「SGF슈페리어」를 제외한 「임페리얼」 「프랑코페라로」 「캐스팅」 등이 전체 생산의 40% 정도를 글로벌 소싱에 의존하고 있고, 향후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계속적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2012년 매출 볼륨 3천억원 간다


올해 슈페리어는 슈페리어홀딩스를 포함해 연매출 3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SGF 슈페리어」와 「임페리얼」「캐스팅」「프랑코페라로」「KJ CHOI」의 선전과 신규 브랜드「마틴싯봉」「윌리엄스버그」「로베르따디까메리노」가 시장 진입에 성공한다면 연매출 3천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전무의 판단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날씨 경영, 시나리오 경영, 해외 생산 증가에 따른 원가절감 및 품질관리 등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비효율 요소를 과감하게 정리할 계획이다. 한편 슈페리어는 2011년에 효율 브랜드 중심의 사업 재편과 비효율 브랜드 정리, 또 신규 사업을 통해 전년대비 15%의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SGF 슈페리어」는 67라인의 확대와 볼륨 강화, 대리점 확대 등을 통해 신규 마켓 창출이라는 소득을 일궈냈고, 「임페리얼」은 대리점 확대를 통해 효율을 강화했다. 또 「프랑코페라로」는 정장, 셔츠, 타이 등을 전재하면서 남성 토털 브랜드로 거듭났고, 계속적인 대리점 오픈을 통해 마켓 쉐어를 확대했다.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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