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8 |
‘임창정 아내’ 서하얀, 나이 잊은 5형제 엄마의 청량 미모! 루즈 핏 레이어드 트래블룩
임창정의 아내이자 뷰티 크리에티터 서하얀이 루즈 핏 레이어드 트래블룩으로 청량한 미모를 발산했다.
서하얀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애정하는 희주언니가 발품으로 구해서 저에게 선물해주신 감동의 라부부. 오늘 전주 한옥마을의 오전은 비 갠 뒤 맑음 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전주 한옥 마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루즈 핏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같은 톤의 팬츠를 착용한 청량한 톤온톤 스타일에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 셔츠를 걸친 레이어드 스타일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행룩을 완성했다.
특히 롤업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을 완성해 편안한 여행지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34세인 서하얀은 2017년 세 아들을 둔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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