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6 |
오나라, 여름 잊은 봄날의 여신! 러블리한 50대 화사한 옐로 플라워 룩
배우 오나라가 화사한 옐로 플라워룩으로 50대 러블리의 정석을 선보였다.
오나라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노랑노랑하게 ‘미우새’나가서 ‘착한사나이’ 홍보하고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미우새’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산뜻한 옐로우 니트 톱과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한층 젊고 생기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하의로는 노란색과 그린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플로럴 롱스커트를 선택해 봄날의 여신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오나라는 7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주인공 박석철(이동욱 분)의 누나 ‘박석경’ 역으로 출연한다.
‘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박석철(이동욱 분)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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