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5 |
최은경 아나, 올 수영복 뭐 입지? 다 예쁜 50대 교수 사모님의 수영복 자태!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은경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비가 오네요 흐흐흐. 근데 일하러 온 성수에는 왤케 사람이 많지요. 신기허네요. 암튼 비가 와도 해뜰날이 오니깐! 우리 휴가갈 땐 날씨요정이 함께하길 바라며 내일 오픈할 수영복 알려디립니닷”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블랙 튜브톱 원피스 수영복에 랩 스커트를 착용한 모습과 땡땡이 레트로 블랙 수영복, 체크 튜브톱 원피스, 스카이 블루 레트로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멋스러운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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